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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관왕' 태연, 콘서트 중 주저앉아 눈물 '생중계 중단'
'10관왕' 태연, 공연 중 주저앉은 이유는?
'10관왕' 태연[더팩트ㅣ김혜리 기자] 그룹 소녀시대 태연이 소극장 단독 콘서트 중 눈물을 흘렸다.
태연은 30일 오후 8시 포털사이트 네이버 'V앱'을 통해 '태연의 하루 특별한 하루' 생방송을 진행했다. 이 방송은 태연이 서울 삼성동 코엑스 아티움 내 SMTOWN THEATRE에서 열린 소극장 공연을 생중계한 것이다.
이날 태연은 첫 솔로 앨범의 타이틀곡 '아이'(I)를 부르던 중 눈물을 보였다. 결국 태연은 눈물을 멈추지 못하고 바닥에 주저앉아 모두를 놀라게 했다.
태연은 "놀라셨죠. 죄송하다. 공연 마지막에 다시 부르겠다"며 팬들에게 사과를 전했다. 또한, 태연의 공연은 현장 사정으로 멘트 도중 생중계가 중단됐다.
한편 태연은 이날 방송된 KBS 2TV 음악프로그램 '뮤직뱅크'서 1위를 차지해 10개의 1위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sseoul@tf.co.kr
사진 = 포털사이트 네이버 'V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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