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진욱, '이 사람'과 뽀뽀 빼고 다 해본 사이 '헉'
이진욱 "혹시라도 다른 마음이 있으면…"
이진욱
[더팩트ㅣ문지현 기자] 이진욱이 김지석에 대해 입을 열었다.
과거 SBS '강심장'에서 붐은 이진우에게 "김지석 씨랑 이진욱 씨 두 사람 사귀는 거 아니에요? 둘이 함께 여행도 가고 밥도 먹고 차도 마시고 항상 전화할 때면 둘이 함께 있다"고 밝혔다.
김효진은 "단골집 사장님에게 둘이 가게에 자주 온다고 들었다. 심지어 '강심장' 출연 사실도 가게 사장을 통해 들었다"고 말했다.
김지석은 "나는 관심이 필요한 이진욱의 사생활 전담 매니저로 다이어리에 내 스케줄과 이진욱의 스케줄을 함께 써놓는다. 챙겨주고 싶고 뭘 더 사주고 지켜주고 감싸주고 먹여주고 싶은 뽀뽀 빼고 다 해본 친구"라고 발혔다.
이진욱은 "김지석이 혹시라도 다른 마음이 있으면 이 자리에서 접었으면 좋겠다"고 농담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sseoul@tf.co.kr
사진=더팩트 DB
- 1호선 Photo
Copyright(c) line1news.com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