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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레나 고메즈, 마일리 사이러스 할로윈 의상에
마일리 사이러스 할로윈 의상 구설. 가수 마일리 사이러스의 신데렐라 의상이 디즈니의 격을 떨어뜨렸다는 지적을 받았다. /마일리 사이러스 인스타그램 마일리 사이러스, 외설적인 의상에 '디스' 당해
[더팩트 | 김경민 기자] 가수 셀레나 고메즈(23)가 마일리 사이러스(22)의 외설적인 할로윈 의상에 실망감을 표현했다.
2일(이하 현지 시각) 국외 매체 할리우드라이프는 "고메즈가 사이러스의 신데렐라 의상에 대해 무례하다고 표현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고메즈가 사이러스의 의상을 보고 "디즈니에 무례한 것 아니냐"며 "나는 그렇게 행동하지 않을 것"이라고 불쾌감을 보였다.
사이러스는 지난달 30일 인스타그램에 신데렐라 의상을 입고 할로윈을 즐기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가슴 라인이 훤히 보이는 의상 디자인에 담배까지 물고 파격적인 신데렐라를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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