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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슬기 나한테 눈길을 주는 거다
박슬기 "나한테 눈길을 주는거다"
박슬기
[더팩트ㅣ문지현 기자] 박슬기가 친구 남자 친구에게 호감을 느꼈다고 밝혔다.
박슬기는 과거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출연해 "친구의 남자 친구에게 호감을 느낀 적이 있다"고 밝혔다.
박슬기는 "내 친구가 남자 친구를 소개해주는 술자리에 갔는데 그 남자 친구가 자꾸 나한테 눈길을 주는거다. 이야기를 할때 인사치레로 하는 게 아니고 정말 눈 안으로 빠져들 것 같은 느낌을 주면서 신호를 주더라"고 밝혔다.
또 박슬기는 "나도 이 친구에 대한 호감이 있었던 상황이었다. 내 친구는 눈치를 못채더라. 나도 모르게 동했는데 내 자신을 눌렀다. 이러면 안 된다. 친구 남자이기 때문에 절대로 안 된다는 생각을 했다"고 덧붙였다.
sseoul@tf.co.kr
사진=더팩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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