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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진영 지난해 파산으로 4억 가량 채무 탕감
[더팩트 ㅣ 장병문 기자] 가수 현진영이 '복면가왕'을 통해 방송에 복귀한 가운데 파산한 사연이 재조명되고 있다.
현진영은 지난해 11월 법원으로부터 4억원 가량의 채무를 탕감받았다.
당시 현진영의 소속사는 "개인파산에 대해서는 개인적인 일이고 민감한 사안이라 자세히 알지는 못했다"며 "구체적인 활동 계획은 없지만 꾸준히 음악 작업은 하고 있다"고 말했다.
면책 허가는 파산 선고와 함께 선임된 파산관재인이 현진영에 대해 면책 불허가 사유가 있는지 등에 대한 조사가 이뤄진 후 최종 결정됐다.
현진영은 지난해 10월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사업 실패 후 몇 년간 돈을 갚으려고 노력했다"며 "갚고 갚다가 너무 힘들어서 파산신청을 한 것"이라며 이번 개인파산 절차에 얽힌 사연을 밝히기도 했다.
sseoul@tf.co.kr
사진=더팩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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