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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딸 금사월' 윤현민, 백진희에게 기습키스…'로맨틱'
'내 딸 금사월' 윤현민이 백진희에게 키스했다. 백진희는 윤현민의 갑작스러운 키스에 놀랐다. /MBC '내 딸 금사월' 방송화면 캡처 윤현민♥백진희, 러브라인 본격 시작
[더팩트ㅣ김민지 기자] 윤현민이 백진희에게 기습 키스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연출 백호민 이재진, 극본 김순옥)에서 강찬빈(윤현민 분)은 남산으로 가 자신과 금사월(백진희 분)의 이름을 적은 자물쇠를 걸어 그녀를 향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후 금사월이 이 자물쇠를 발견하고 강찬빈에게 따져 물었고 강찬빈은 난감해했다. 하지만 금사월이 계속 따지자 강찬빈은 "기왕 잠긴 거 내가 책임지면 되지 않나. 시끄러워서 살 수가 있나"라며 백진희에게 키스했다. 금사월은 강찬빈의 갑작스러운 키스에 놀랐다.
한편 '내 딸 금사월'은 진실을 숨기려는 자와 복수를 하려는 자, 그들 부부의 25년에 걸친 소리 없는 전쟁과 목숨을 건 한판 승부를 그린 드라마로 매주 토요일, 일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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