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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제시 솔직 발언
복면가왕 제시 "내가 하고 싶어서 한 건 아냐"
복면가왕 제시
[더팩트 ㅣ 이채진 기자] '복면가왕' 제시가 성형에 대해 언급해 주목을 받았다.
지난 4월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서는 제시의 과거 사진이 공개됐다.
이를 본 MC들이 "정말 귀엽다" "예전이 낫다"등의 의견을 내자, 제시는 "나도 후회한다. 3년 전에 눈, 코를 했다. 지금 했다고 하니까 조금 억울하다"고 털어놨다.
이어 제시는 "내가 하고 싶어서 한 것은 아니고, 소속사와 관련된 그런 것도 있고, 사진발이 너무 안 받는다고 해서 그랬다"면서 "눈을 살짝 하면 조금 덜 사나울 것 같다고 했는데 하고 나서 더 사나워졌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29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에서는 나도 미스코리아의 정체가 제시로 밝혀져 관심을 받았다.
sseoul@tf.co.kr
사진 출처 = KBS2 '해피투게더'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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