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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빈 회장, 빼빼로 락스 검출 사건에 대한 공식 입장은?
신동빈 회장, 초코바 락스 검출 책임지나?
신동빈 회장[더팩트ㅣ김혜리 기자] 악취 문제로 긴급 회수된 롯데제과의 가나 초코바 아몬드에서 락스가 검출된 것으로 나타나 누리꾼들의 분노를 불러 일으키고 있다.
앞서 롯데제과는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조사결과 초코바에서 락스가 검출됐다는 사실에 대해 "린스를 하다가 린스가 좀 부족해서 소독 살균수(水)가 좀 남아있었다"라고 해명했다.
당시 문제가 된 화이트 쿠키 빼빼로와 가나 초코바 아몬드는 모두 회수 됐지만, 롯데제과는 소비자의 건강을 수익과 맞바꿨다는 지적을 피할 수 없게 됐다.
현재 이와 관련해 일부 누리꾼들은 "롯데제과가 소비자의 건강과 수익을 맞바꿨다"는 불만의 목소리를 제기하며 신동빈 롯데 회장이 공식 사과를 해야 한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sseoul@tf.co.kr
사진 = 임영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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