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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엑스포 사전예약 정형돈, 유재석-이경규 언급한 이유는?
무한도전 엑스포, '무한도전'의 처음부터 지금까지!
무한도전 엑스포
무한도전 엑스포 사전예약이 시작된 가운데 정형돈이 유재석과 이경규를 언급했다.
과거 정형돈은 SBS '힐링캠프'에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과시했다. 정형돈은 "지나칠 정도로 불안하다. 내 밑천이 드러나면 어쩌지 내 능력 밖의 복을 탐하다가 잘 못되지 않을까 걱정한다"고 말했다.
무한도전 엑스포 정형돈은 "유재석처럼 탁월한 진행 능력이 있거나 이경규처럼 긴 안목으로 프로그램을 이끌어가지 못한다. 불안장애 때문에 무섭고 극도의 불안함을 느낀다"고 덧붙였다.
한편 엑스포는 19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무한도전 엑스포 체험 공간을 구성했다. 무한도전 엑스포는 MBC '무한도전'의 시초부터 지금까지 변화된 것들을 전시해 사진전도 동시에 진행한다.
관람시간은 1일 3회로 나눠 진행된다. 무한도전 엑스포는 다음 달 31일까지 하며 관람료는 1000원으로 비용을 제외한 관람료 수익금 전액은 기부한다.
sseoul@tf.co.kr
사진=MBC '무한도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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