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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남 "JYP 소속 연예인될 뻔 했다"
에릭남 "JYP 소속 연예인될 뻔 했다"
에릭남[더팩트ㅣ디지털뉴스팀] 가수 에릭남이 JYP 엔터테인먼트와 인연을 맺을 뻔 한 사실을 공개했다.
에릭남은 4월 패션 매거진 BNT와 화보 촬영 및 인터뷰를 진행했다.
화보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에릭남은 제국의 아이들 겸 배우 임시완과 친분을 자랑했다.
그는 "최근 임시완의 팬미팅에 초대되어 요리를 함께 하기로 했다"며 "서로 알게 된 지 2년밖에 되지 않았지만 정말 괜찮은 친구"라며 칭찬했다.
이어 에릭남은 가수로 데뷔할 수 있게 도와준 MBC 오디션 프로그램 '위대한 탄생'을 언급했다.
에릭남은 "오디션 합격이 아니었다면 한국으로 올 계획이 없었을 것이다. 우연한 기회에 미국에서 SM오디션을 봤는데 잘 추지 못하는 춤을 시켜 거절했고 이후 제가 올린 유튜브 영상을 보고 JYP에서 연락이 오기도 했지만, 그땐 아이돌 가수에 대해 잘 몰라 함께 하지 못했다"고 털어놨다.
한편 에릭남은 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수려한 외모와 차분한 진행으로 '리포터계 유재석'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sseoul@tf.co.kr
사진 =BNT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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