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를 잊지말아요' 김하늘, 내년 3월 1살 연하 사업가와 화촉

    '나를 잊지말아요' 김하늘, 내년 3월 1살 연하 사업가와 결혼
    '나를 잊지말아요' 김하늘

    [더팩트ㅣ김혜리 기자] '나를 잊지말아요' 김하늘이 내년 3월 결혼한다.

    김하늘의 소속사 10월 23일 SM C&C는 "김하늘이 2016년 3월 19일에 사랑하는 사람과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예비신랑은 1살 연하의 사업가로, 약 1년여 간의 진지한 만남 끝에 서로에 대한 사랑과 신뢰를 바탕으로 결혼을 약속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이제 배우로서 삶과 더불어 평생을 함께 하게 될 동반자를 얻게 된 김하늘에게 많은 축하와 따뜻한 관심 부탁드린다. 앞으로 많은 분들의 축복과 사랑에 보답해 배우로서, 또 한 가정의 아내로서 더욱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앞서 9월 김하늘은 지인의 소개로 예비 신랑과 진지하게 교제하고 있음을 밝힌 바 있다.

    한편 7일 배급사 CJ엔터테인먼트는 김하늘 정우성 주연의 영화 '나를 잊지말아요'(감독 이윤정, 제작 더블유팩토리)가 내년 1월 7일 개봉 소식과 함께 1차 포스터를 공개했다.

    sseoul@tf.co.kr
    사진 =더팩트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