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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가요대전] 포미닛, '걸크러시' 일으키는 언니들의 '뜨거운 무대'
포미닛에게 '미쳐!' 그룹 포미닛이 'SBS 가요대전' 무대를 뜨겁게 달궜다. /SBS 방송 화면 캡처 포미닛, 강렬한 무대로 '가요대전' 접수
[더팩트ㅣ정진영 기자] 그룹 포미닛이 '걸크러시'의 진수를 보여줬다.
포미닛은 27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 D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2015 SBS 가요대전' 무대에 올라 올해 초 발매한 미니앨범의 타이틀 곡 '미쳐'를 열창했다.
화이트와 블랙이 조화를 이룬 강렬한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오른 포미닛 멤버들은 몸이 부서질 것처럼 강렬한 안무를 소화, 팬들의 시선을 압도했다.
'미쳐'는 지난 2월 포미닛이 발표한 미니앨범 '크레이지'의 타이틀 곡이다. 포미닛 특유의 강렬한 매력을 잘 살린 곡으로 평가되고 있다.
한편 '2015 SBS 가요대전'은 신동엽과 아이유의 진행으로 진행됐다. 소녀시대 원더걸스 샤이니 2PM 포미닛 티아라 씨엔블루 인피니트 에이핑크 B1A4 B.A.P 에일리 EXID 비투비 엑소 빅스 AOA 갓세븐 마마무 레드벨벳 러블리즈 여자친구 몬스타엑스 세븐틴 업텐션 아이콘 트와이스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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