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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대를 부탁해' 정유미, 민낯 맞아? 무결점 피부 '깜짝'
정유미, 셀프카메라로 맨얼굴 당당 공개. 13일 방송되는 패션앤 '화장대를 부탁해'에서는 배우 정유미의 매끈 민낯 피부를 확인할 수 있다. / 패션앤 예고 화면 캡처 '민낯 공개' 정유미, 이유 있는 자신감
[더팩트ㅣ이채진 기자] 배우 정유미가 '화장대를 부탁해'에서 투명한 민낯 피부를 뽐낸다.
13일 방송될 케이블 채널 패션앤 '화장대를 부탁해'에는 연예계 대표 피부 미인 정유미가 게스트로 등장한다. 이날 정유미는 셀프카메라로 자신의 민낯을 공개한다. 예고 영상 속 정유미는 잡티 하나 없는 맨얼굴을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최근 방송되고 있는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 출연하고 있는 정유미는 사극 메이크업에 대해서도 언급한다. 정유미는 "드라마를 찍을 때는 일부러 메이크업 톤을 다운시킨다"면서 "사극에서는 메이크업에 조금만 힘을 줘도 어색해져서 현대극보다는 밋밋해질 수밖에 없다"며 사극 메이크업의 고충을 설명했다.
또 무결점 민낯에서 자연스러움이 강조되는 '사극 여신'으로 변신하는 과정도 보여줄 것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화장대를 부탁해'는 스타들의 화장대 뷰티템을 활용한 다양한 팁과 함께 새로운 뷰티 트렌드까지 다루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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