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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진구, '대박' 출연물망…4년 만에 시대물 복귀 가능할까
드라마 '대박' 물망에 오른 배우 여진구. 배우 여진구가 SBS 드라마 '대박' 캐스팅을 받고 최종 검토 중이다. /문병희 기자 성인된 여진구, SBS 드라마 '대박' 출연 고심 중
배우 여진구(20)가 드라마 '대박' 출연을 두고 고심 중이다.
여진구 소속사 제이너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5일 오전 <더팩트>에 이같이 밝히며 "최근 '대박' 시나리오를 받고 검토 중이다. 출연 여부는 빠른 시일 내로 결정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여진구가 캐스팅 물망에 오른 '대박'은 모든 걸 잃은 사내는 목숨을, 조선의 임금은 나라를 걸었다는 설정 아래 두 남자의 운명과 조선을 놓고 벌이는 단 한 판의 게임을 다룬다.
극 중 여진구는 승부사 영조 역을 제안받았다. 극 중 대길 역의 사내와 조선을 걸고 한 판 승부를 벌이는 인물. 극 중 대길 역은 장근석이 물망에 올랐다.
특히 여진구가 '대박'에 출연할 경우 '해를 품은 달' 이후 4년 만의 시대극 복귀작으로 더욱 의미를 더한다.
'대박'은 '육룡이 나르샤' 후속으로 오는 3월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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