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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혁·박세영·윤현민, '뷰티풀 마인드' 출연 확정
'뷰티풀 마인드'에 출연하는 (왼쪽부터) 장혁·박세영·윤현민. '뷰티풀 마인드'는 다음 달 첫 방송된다. /더팩트 DB·문병희 기자 '뷰티풀 마인드', 출연 배우 확정 후 제작 박차
[더팩트 | 김민지 기자] 장혁, 박세영, 윤현민이 KBS2 새 월화드라마 '뷰티풀 마인드'(극본 김태희, 연출 모완일)에 출연한다.
KBS 관계자는 26일 오전 <더팩트>와 통화에서 "장혁, 박세영, 윤현민 '뷰티풀 마인드' 출연을 확정했다"며 "다만 29일 진행 예정이었던 대본 리딩은 연기됐다"고 밝혔다.
'뷰티풀 마인드'에서 장혁은 사람을 살리는 위험한 의사 이영오 캐릭터를 연기하며 윤현민은 이영오와 정반대인 따뜻한 의사 현석주로 분한다. 박세영은 엘리트 의사 김민재를 맡았다.
베테랑 배우 장혁과 대세 배우 윤현민, 박세영이 출연을 확정하며 작품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현재 또 다른 여주인공 캐릭터는 박소담이 출연을 논의하고 있는 상태다.
한편 '뷰티풀 마인드'는 '공감제로' 천재 신경외과 의사가 어느 날 갑자기 시작된 환자들의 기묘한 죽음에 얽히기 시작하면서 사랑에 눈뜨고 인간성을 회복해나가는 이야기를 그린다. '동네변호사 조들호' 후속으로 다음 달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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