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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AOA 유나·민아·설현, 섹시한 해상구조대원 변신
AOA, 새 앨범 티저 공개. (좌측 상단부터 시계방향으로) 유나, 민아, 설현은 해상구조대원으로 변신했다. /FNC엔터테인먼트 제공 AOA, 네 번째 미니앨범 '굿 럭' 티저 공개
[더팩트 | 김민지 기자] 그룹 AOA의 유나, 민아, 설현이 해상구조대원으로 변신했다.
3일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AOA 공식 티저 사이트에 AOA 유나, 민아, 설현의 '굿 럭' 위크 버전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멤버들은 눈부신 해변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빨간색 스윔슈트와 흰색 마이크로 팬츠 차림으로 강렬한 카리스마를 뿜어냈다.
그동안 '짧은 치마'의 오피스룩, '사뿐사뿐'의 캣우먼, '심쿵해'의 라크로스 선수 등 완성도 높은 콘셉트를 잘 소화해 인기를 얻었던 AOA는 이번엔 '해상구조대'라는 건강미 넘치고 역동적인 콘셉트로 컴백을 예고해 팬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AOA의 네 번째 미니앨범 '굿 럭'은 위크와 위크엔드 두 가지 버전으로 출시된다. 이들은 건강하고 프로페셔널한 해상구조대의 모습을 담은 위크 버전과 주말을 즐기는 상큼한 모습을 담은 위크엔드 버전을 통해 다양한 매력을 드러낼 예정이다.
한편 AOA는 오는 16일 컴백한다.
- 1호선 Pho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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