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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클린 베컴♥클로이 모레츠, 열애 인정
브루클린♥모레츠. 미국 배우 클로이 모레츠가 브루클린 베컴과의 열애를 인정했다. /클로이 모레츠 인스타그램 브루클린 베컴-클로이 모레츠, 친구 아닌 연인으로
[더팩트ㅣ윤소희 인턴기자] 미국 배우 클로이 모레츠와 전 축구 선수 데이비드 베컴의 아들 브루클린 베컴이 공개 커플이 됐다.
미국 연예 매체 피플은 9일(현지 시각) 모레츠와 브루클린이 열애를 인정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모레츠는 최근 한 인터뷰에서 "브루클린과 교제하고 있다"고 고백했다. 또 브루클린의 부모 베컴과 빅토리아에 대해서 "훌륭한 아들을 키운 정말 좋은 부모"라고 말하며 브루클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모레츠와 브루클린은 공개 연애에 앞서 열애설이 불거질 때마다 '친구'라고 선을 그었다. 하지만 인스타그램에 서로의 사진이나 함께 찍은 다정한 사진을 올리며 공개 연인과 다름없는 행보를 보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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