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티파니 솔로 앨범에 미국 빌보드 관심 집중 '세계적 인기'

    빌보드 페이지의 티파니.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소녀시대 티파니의 솔로 앨범에 대한 기사로 관심을 보였다. /SM엔터테인먼트 제공
    빌보드 페이지의 티파니.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소녀시대 티파니의 솔로 앨범에 대한 기사로 관심을 보였다. /SM엔터테인먼트 제공

    미국 빌보드 "티파니, 아티스트로서 다양한 노래 보여주고 있다"

    [더팩트ㅣ윤소희 인턴기자]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그룹 소녀시대 티파니의 첫 솔로 앨범에 관심을 표시했다.

    빌보드는 지난 12일 케이팝 칼럼 코너에 티파니의 솔로 앨범 '아이 저스트 워너 댄스'에 대한 기사를 올렸다. 이들은 "티파니가 이번 앨범으로 아티스트로서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보여주고 있다"고 평가했다.

    빌보드는 "티파니는 '아이 저스트 워너 댄스'로 새로운 이미지를 그려냈다. 지난 30년의 레트로 음악 트렌드에 현대적 해석을 했다"고 표현하며 그를 칭찬했다.

    이뿐 아니라 미국 애플뮤직도 매주 전 세계 모든 음악을 대상으로 하는 인기곡 '베스트 오브 더 위크' 플레이 리스트에 '아이 저스트 워너 댄스'를 선정한 바 있다.

    '아이 저스트 워너 댄스'는 80년대 레트로 사운드와 현대의 그루브 감성이 어우러진 미디엄 템포이 일렉트로 팝 장르의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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