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수정 5월 결혼 해프닝 주인공은 '동명이인' 가수 시현
'동명이인 해프닝' 시현. 배우 임수정 결혼설 해프닝의 주인공은 동명이인 가수 시현이었다. 시현은 오는 21일 결혼식을 올린다. /시현 페이스북 시현 측 "본명 임수정, 21일 치과의사와 결혼한다"
배우 임수정의 결혼 해프닝의 진짜 주인공은 본명이 임수정인 가수 시현이었다.
시현의 소속사 MMO엔터테인먼트 한 관계자는 18일 오후 <더팩트>와 통화에서 "시현이 결혼하는 게 맞다"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시현은 오는 21일 서울 모처에서 치과의사와 결혼식을 올린다. 앞서 보도된 내용과 날짜와 주인공만 다르다.
이날 오전 한 매체는 배우 임수정이 오는 28일 동갑내기 치과의사와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임수정 소속사 YNK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현재 만나는 사람도 없다"고 결혼설을 부인했다.
시현은 지난 2010년 '미치지 않고서야'로 데뷔해 활동을 이어온 가수다. 지난해 KBS2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린 바 있다.
heeeee@tf.co.kr
[연예팀ㅣ ssent@tf.co.kr]
- 1호선 Photo
Copyright(c) line1news.com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