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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잎선, 일반인 남성과 교제 인정
박잎선, 연인 교제 고백. 배우 박잎선이 이혼 후 새 연인과 교제하고 있다. /더팩트 DB 박잎선, 새 연인 옆에서 활동 재개
배우 박잎선(37·본명 박연수)이 일반인 남성과 열애 소식을 알렸다.
여성매거진 우먼센스 6월호에 따르면 박잎선은 최근 남자 친구와 텃밭을 가꾸고 쇼핑을 즐기는 등 소박한 데이트를 즐겼다.
박잎선은 우먼센스와 인터뷰에서 "이혼 전부터 사귀던 남자가 있다는 건 말도 안 된다"며 "소문을 퍼뜨린 당사자를 사이버 수사대에 고소했지만 절차가 복잡했다"라고 연인과 루머는 별개라고 밝혔다.
이어 "나도 여자다. 누군가에게 의지하고 싶고 상처를 보듬어 주길 바란다. 이혼 후 홀로 두 아이를 키우면서 많이 힘들었다"고 심정을 토로했다.
박잎선은 지난 2006년 송종국과 결혼했지만 지난해 파경을 맞았다. 이혼과 관련한 악성 루머가 퍼졌지만 법적으로 대응하며 전면 부인한 바 있다.
한편 박잎선은 케이블 채널 K-STAR 새 예능 프로그램 '함부로 배우하게'로 방송 활동을 재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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