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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오아이 유닛, 새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컴백
'랜선친구 아이오아이' 그룹 아이오아이 유닛이 다음 달 8일 첫 방송될 케이블 채널 엠넷 '랜선친구 아이오아이'에 출연한다. /CJ E&M 제공 '랜선친구 아이오아이' 실시간 방송으로 팬들 만난다
[더팩트ㅣ윤소희 인턴기자] 그룹 아이오아이 유닛이 새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국민 프로듀서를 만난다.
아이오아이는 다음 달 8일 오후 8시 첫 방송될 케이블 채널 엠넷 '랜선친구 아이오아이'에 출연한다. 전소미 최유정 김청하 김소혜 주결경 김도연 임나영으로 구성된 아이오아이 유닛 멤버들은 실시간 방송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여러 가지 미션을 수행할 예정이다.
지난 16일 네이버 V앱을 통해 공개돼 큰 화제를 모았던 라이브 방송도 '랜선친구 아이오아이' 촬영의 일부였다. 제작진에 따르면 두 번째 V앱 라이브 방송이 23일에 생중계된다. 특히 이번 촬영에는 '프로듀스 101' 순위권에 들지 못했던 연습생들이 출연할 예정이라 더욱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들은 아이오아이 유닛과 대결을 펼칠 것으로 알려졌다.
제작진은 "'랜선친구 아이오아이'로 멤버들이 자신을 응원해주고 지켜봐 줬던 국민 프로듀서들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것"이라며 "라이브 방송을 통해 멤버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친근감을 느끼고 새로운 매력을 발견하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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