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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걸스, 몽환적인 티저 이미지 공개 '독보적 존재감'
예은(왼쪽)과 선미 그룹 원더걸스는 다음 달 5일 디지털 싱글 '와이 소 론리'로 컴백한다.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원더걸스, 5일 '와이 소 론리'로 컴백
[더팩트ㅣ윤소희 기자] 그룹 원더걸스가 티저 이미지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냈다.
원더걸스는 23일 밤 12시 JYP엔터테인먼트 공식 SNS에 디지털 싱글 '와이 소 론리(Why so lonely)' 첫 티저인 멤버별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멤버들의 몽환적인 매력이 가득 담겨 있다. 무지갯빛이 감도는 이미지는 신비로운 느낌과 함께 신곡 콘셉트에 대한 기대를 증폭시킨다.
혜림(왼쪽)과 유빈. 원더걸스는 앨범 발매에 앞서 24일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유빈은 눈썹 위까지 올린 처피뱅 헤어스타일을 감각적으로 소화했다. 예은은 핑크색 머리로 특유의 카리스마를 내뿜고 있으며 선미는 몽환적이고 뇌쇄적인 분위기를 내고 있다. 혜림은 헝클어진 흑단발로 섹시함을 극대화했다.
원더걸스는 오는 27일과 29일에 추가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고 5일에 '와이 소 론리'를 발매할 예정이다.
'와이 소 론리'는 원더걸스 데뷔 9년 만에 첫 자작 타이틀곡이라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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