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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빨로맨스' 고만고만한 시청률 속 수목극 왕좌 지켜
수목극 1위 '운빨로맨스' MBC 수목드라마 '운빨로맨스' 11회가 시청률 8.4%(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로 같은 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문병희 기자 '운빨로맨스' 수목극 정상, 2위 '국수의 신'·3위 '원티드'
[더팩트ㅣ윤소희 기자] MBC 수목드라마 '운빨로맨스'(극본 최윤교, 연출 김경희)가 수목극 왕좌를 지켰다.
30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운빨로맨스' 11회는 지난 방송보다 0.4%p 상승한 8.4%(전국 기준) 시청률로 같은 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이날 '운빨로맨스'에서는 심보늬(황정음 분)의 동생 심보라(김지민 분)가 의식불명에서 깨어났다. 또 제수호(류준열 분)는 야근하는 심보늬를 챙기고, 거듭되는 거절에도 끊임없이 고백하고 적극적인 면모를 보이며 심보늬를 흔들었다. 방송 말미 공개된 예고에서는 심보늬가 제수호의 마음을 받아주는 장면이 그려져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았다.
'운빨로맨스' 다음으로는 KBS2 '마스터-국수의 신'(7.5%, 전 회차 대비 0.3%p 상승)과 SBS '원티드'(6.7%, 전 회차 대비 1.1%p 하락)가 근소한 차이로 2, 3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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