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펜데일 쇼' 기대 포인트. 공연 '치펜데일 쇼' 측이 미리 보는 관람 포인트를 공개했다. /다온이엔티 제공

[더팩트 | 김경민 기자] 성인 여성들을 위한 공연 '치펜데일 쇼(Chippendales show)' 관람 포인트가 공개됐다.

'치펜데일 쇼' 측은 5일 LA 오리지널 내한공연 '치펜데일 쇼'의 관전 키워드 세 개를 짚었다.

◆ '금남(禁男)의 구역' 최초 여성전용쇼

올림픽 홀에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국내 최초이자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여성전용 쇼로 주목을 받고 있다. 19세 이상의 성인 여성들만을 위한 '치펜데일 쇼'는 과감한 드레스 코드로 축제를 즐길 수 있고, 현실세계를 잊을 만큼 짜릿한 퍼포먼스를 준비했다.

◆ 상상 그 이상 '19금' 퍼포먼스

'치펜데일 쇼'는 아찔한 수위를 예고해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무대 위 근육질의 '꽃남'들은 거침없이 셔츠를 찢고 바지를 벗어 던지며 관중의 마음을 후끈하게 달굴 예정이다.

특히 파격적인 무대로 신선한 문화 충격까지 안길 것으로 알려져 그들이 어떻게 한국 여성들의 취향을 저격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 관객 참여로 달아오르는 축제의 장

'치펜데일 쇼'는 여성 관객들과 함께 호흡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단순히 관람하는 것이 아니라 직접 쇼에 참여해 즐길 수 있는 기회가 곳곳에 숨어 있다. 축제를 즐기러 온 관객에게 절호의 기회가 포진돼 있어 '서프라이즈' 정체에 대한 궁금증 섞인 시선이 쏟아지고 있다.

'치펜데일 쇼'는 다음 달 3일부터 8일까지 6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진행되며 클립서비스, 하나티켓, 옥션, 예스24, 인터파크에서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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