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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부로 애틋하게' 12.5%로 수목극 1위 '산뜻한 출발'
같은 시간대 1위를 기록한 '함부로 애틋하게'. 6일 방송된 KBS2 '함부로 애틋하게' 1회가 시청률 12.5%(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로 같은 시간대 1위에 올랐다./이새롬 기자 김우빈-수지 통했다, '함부로 애틋하게' 수목극 정상
[더팩트ㅣ윤소희 기자] KBS2 '함부로 애틋하게'(극본 이경희, 연출 박현석 차영훈)가 월화극 정상으로 출발했다.
7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함부로 애틋하게' 1회는 시청률 12.5%(전국 기준)를 기록하며 같은 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함부로 애틋하게' 김우빈-배수지. '함부로 애틋하게'에서 김우빈은 톱스타 신준영을, 배수지는 당찬 PD 노을을 연기한다. /'함부로 애틋하게' 방송 캡처 이날 방송에서는 시한부를 선고받은 도도한 톱스타 신준영(김우빈 분)에게 다큐멘터리를 제안하는 당차고 털털한 PD 노을(배수지 분)이 그려졌다. 두 사람은 이미 과거 인연이 있는 상태였다. 방송 말미 신준영은 "너 나 모르냐"고 노을에게 물었고, 그는 "안다. 이 개자식아"라고 답해 시청자들의 흥미를 불렀다.
'함부로 애틋하게' 다음으로는 SBS '원티드'가 전회 대비 0.6%p 하락한 7.0%, MBC '운빨로맨스'가 1.1%p 하락한 6.6%로 2, 3위를 장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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