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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전원책,
'썰전' 나향욱 전 교육부 정책기획관 망언 논란. JTBC '썰전'에서 나 전 기획관 논란에 대해 이야기했다. /'썰전' 방송 캡처 '썰전' 유시민-전원책, 나향욱 전 교육부 정책기획관 비판
[더팩트 | 김경민 기자] '썰전'에서 전원책과 유시민이 나향욱 전 교육부 정책기획관 발언에 대해 분노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한-미 사드배치 최종 결정, 진경준 검사장 120억 주식대박 사건, 나 전 기획관의 망언 등에 대한 토론이 진행됐다.
유시민은 "평소 세상과 사람 인간관계를 보는 철학이 반영된 것"이라며 "나와 아무런 상관이 없는 사람이라도 불행이나 고통을 겪으면 연민이 생기고 아픔에 같이 젖어드는 게 인간의 본성이라던데"라고 나 전 기획관 발언에 공감하지 못했다.
전원책은 "'개돼지가 99%'라는 사고를 가진 사람이 어떻게 우리나라 고급 관료 자리에 앉을 수 있는지 모르겠다"고 안타까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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