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데몰리션', 힐링 스토리로 흥행 역주행

    영화 '데몰리션' 메인 포스터. 13일 개봉된 영화 '데몰리션'이 마음을 위로하는 영화라는 호평을 받고 있다. /'데몰리션' 포스터
    영화 '데몰리션' 메인 포스터. 13일 개봉된 영화 '데몰리션'이 마음을 위로하는 영화라는 호평을 받고 있다. /'데몰리션' 포스터

    '데몰리션', 네이버 실관람객 평점 9점-CGV 골든에그 96%

    [더팩트ㅣ강수지 인턴기자] 영화 '데몰리션'(감독 장 마크 발레)이 입소문을 타고 주목받고 있다.

    메인타이틀 픽쳐스는 15일 '데몰리션'이 네이버 실관람객 평점 9점 돌파, CGV 골든에그 96%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영화 '데몰리션' 주연 나오미 왓츠-제이크 질렌할. 13일 개봉된 영화 '데몰리션'에서 배우 나오미 왓츠(왼쪽)와 제이크 질렌할이 주연을 맡았다. /'데몰리션' 스틸
    영화 '데몰리션' 주연 나오미 왓츠-제이크 질렌할. 13일 개봉된 영화 '데몰리션'에서 배우 나오미 왓츠(왼쪽)와 제이크 질렌할이 주연을 맡았다. /'데몰리션' 스틸

    '데몰리션'은 개봉 전부터 마음을 어루만지는 힐링 영화로 관심을 받았다. 영화 개봉 후 실제 관람객들로부터 일상에 지친 관객의 마음을 위로하는 영화라는 반응이 쏟아지며 평균평점이 상승했고, 입소문으로 흥행 청신호를 켜는 기염을 토했다.

    영화는 소중한 사람을 잃은 후 사소한 삶을 들여다보게 된 한 남자의 특별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13일 개봉됐으며, 관람등급은 청소년 관람불가 상영시간은 100분이다.

    joy822@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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