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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들의 슬램덩크' 시청률 하락, 언니쓰 효과 끝?
금요예능 강자로 떠오른 '언니들의 슬램덩크'. 그러나 언니쓰가 끝난 후 프로그램 시청률이 하락했다. /KBS '언니들의 슬램덩크' 공식 홈페이지 시청률 하락한 '언니들의 슬램덩크', 같은 시간대 2위
[더팩트 | 김민지 기자] KBS2 예능 프로그램 '언니들의 슬램덩크'가 시청률이 하락했다.
3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오후 방송된 '언니들의 슬램덩크'는 시청률 5.5%(이하 전국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에 비해 2.3%p 하락한 수치다.
'언니들의 슬램덩크'는 언니쓰 프로젝트를 하며 같은 시간대 1위로 올라섰지만 해당 에피소드가 끝나며 경쟁작 '나 혼자 산다'에 1위 자리를 내줬다.
언니쓰의 '셧 업' 무대. '언니들의 슬램덩크'는 언니쓰 프로젝트로 인기를 얻었다. /KBS '언니들의 슬램덩크' 공식 홈페이지 이날 방송된 '언니들의 슬램덩크'는 제시의 에피소드로 꾸며졌다. 멤버들은 제시와 부모님의 특별한 휴가를 추진했고 몇 년 만에 아버지를 만난 제시는 눈물을 흘려 보는 이들을 뭉클하게 했다.
한편 '언니들의 슬램덩크'과 같은 시간대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는 7.4%를 기록했다. SBS '웃찾사'는 3.3%로 시청률 3위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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