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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데뷔 하루 만에 음원 차트 '올 킬'
데뷔 2일 차 블랙핑크. 8일 발매된 블랙핑크의 데뷔곡 '휘파람' '붐바야'가 실시간 음원 차트 정상에 올랐다. /YG엔터테인먼트 제공 '무서운 신인' 블랙핑크, 음원 차트 정상 걷기 시작
그룹 블랙핑크를 향한 뜨거운 관심이 증명됐다. 블랙핑크의 데뷔곡이 국내 음원 사이트를 올킬했다.
블랙핑크는 8일 오후 8시 첫 싱글 '스퀘어 원'을 공개했다. 더블 타이틀곡인 '휘파람'과 붐바야'는 공개 이후 현재(9일 오전 8시 기준) 국내 음원 사이트(멜론 벅스 지니 엠넷뮤직 네이버뮤직 올레뮤직 등) 실시간 차트 정상을 휩쓸고 있다.
정상을 걷고 있는 '휘파람'은 808 드럼과 베이스를 사용한 프로덕션을 기반으로 휘파람을 테마로 한 툭툭 내뱉는 듯한 멜로디 라인, 물방울 이펙트가 돋보이는 중독성 강한 힙합곡이다.
'YG 걸그룹' 블랙핑크. 블랙핑크는 YG엔터테인먼트에서 투애니원 이후 7년 만에 데뷔한 걸그룹이다. /YG엔터테인먼트 제공 그 뒤를 잇고 있는 '붐바야'는 유니크한 신스 사운드에 빌보드를 휩쓸고 있는 댄스홀과 일렉트로닉 하우스가 결합된 EDM 곡이다. 당당하고 카리스마 있는 자신을 표현하며 오늘 하루 모든 걸 잊고 너와 춤추고 싶다는 가사가 담겨있다.
블랙핑크는 YG엔터테인먼트에서 투애니원 이후 7년 만에 나온 걸그룹으로 지수 제니 로제 리사로 구성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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