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춘시대' 측, 후반부 관전 포인트 셋 공개 '흥미진진'

    전반부를 넘긴 '청춘시대'. 12부작인 종합 편성 채널 JTBC 금토드라마 '청춘시대'는 7회 방송을 앞두고 있다. /JTBC '청춘시대' 방송 캡처
    전반부를 넘긴 '청춘시대'. 12부작인 종합 편성 채널 JTBC 금토드라마 '청춘시대'는 7회 방송을 앞두고 있다. /JTBC '청춘시대' 방송 캡처

    '청춘시대', 관전 포인트 세 가지는?

    [더팩트ㅣ강수지 인턴기자] 후반부에 진입한 '청춘시대'의 관전 포인트 세 가지가 공개됐다.

    종합 편성 채널 JTBC 금토드라마 '청춘시대' 측은 12일 후반부 관전 포인트를 짚었다. 드라마가 전반부를 넘기는 동안 누군가는 삶의 무게에 사랑을 포기했고 붉은색으로 변한 신발장 귀신에 대한 궁금증은 날로 증폭되고 있다.

    첫 번째 관전 포인트는 '신발장 귀신을 불러들인 인물'이다. 지난 6회분에서 송지원(박은빈 분)은 귀신이 있다는 신발장을 보며 "저거 살해 당한 영혼이야"라고 말했다. 그의 말에 셰어 하우스는 미궁 속으로 빠졌다.

    관전 포인트 공개한 '청춘시대'. 종합 편성 채널 JTBC 금토드라마 '청춘시대'는 매주 금요일, 토요일 오후 8시 30분 전파를 탄다. /JTBC '청춘시대' 방송 캡처
    관전 포인트 공개한 '청춘시대'. 종합 편성 채널 JTBC 금토드라마 '청춘시대'는 매주 금요일, 토요일 오후 8시 30분 전파를 탄다. /JTBC '청춘시대' 방송 캡처

    두 번째는 '말할 수 없는 비밀'이다. 한 지붕 아래에서 매일 부딪히다 보니 셰어 하우스 멤버들의 비밀이 하나씩 밝혀지고 있다. 부잣집 딸인 줄 알았던 강이나(류화영 분)는 스폰서 애인들에게 용돈을 받으며 살고 있었고, 유은재(박혜수 분)에게는 죽은 오빠가 있었다. 여전히 풀리지 않은 비밀들도 있다고 알려져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세 번째는 '드라마의 엔딩'이다. 주인공들은 자신들의 아픔을 어디에도 털어놓지 못하고 끙끙 앓고 있다. 이들이 마음을 터놓고 서로를 다독여주며 마음 편히 웃게 되는 날이 올지 시청자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청춘시대'는 매주 금요일, 토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joy822@tf.co.kr
    [연예팀ㅣssent@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