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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라벨 고고2020, 페스티벌 참여 준비에 '구슬땀'
고고2020을 만든 베일. 프로듀서 겸 밴드 베일은 밴드 전문 라벨 고고2020을 만들었다. /고고2020 제공 고고2020, 프리마 페스티벌부터 지밸리 뮤직 페스티벌까지
[더팩트ㅣ윤소희 기자] 밴드 전문 라벨 고고2020이 무대를 준비하며 대중과 만남을 기다리고 있다.
밴드2020은 18일 고고2020 프리마 페스티벌과 다음 달 6일 '밸리 뮤직 페스티벌 위드 고고2020 등 공연을 확정하며 밴드의 공연 문화가 정착할 수 있도록 땀을 흘리고 있다.
고고2020은 김원준과 정한종, 엄주혁으로 구성돼있는 베일이 후배 밴드들의 적극적이고 폭넓은 활동을 지지하고자 주축이 돼 만든 무브먼트다.
고고2020의 밴드 EZEN. EZEN은 015B 장호일이 만든 밴드다. /고고2020 제공 이에 참여하는 뮤지션들은 음악 프로듀싱부터 홍보 영상, 유통 서비스 등을 제공받으며 꾸준한 합동 공연과 기획 공연을 통해 경쟁력을 가질 수 있게 된다.
고고2020에는 무브먼트를 주도한 베일과 015B 장호일이 만든 EZEN을 비롯해 펑키 브라운, 빈센트 앤 로즈, 어반 조크, 미드나이트 블루, 헤이미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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