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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혜옹주', 박스오피스 한계단 상승…'터널' 1위 수성
영화 '덕혜옹주'가 박스오피스 4위를 차지했다. /영화 '덕혜옹주' 스틸컷 2·3위 '메카닉: 리크루트' '라이트 아웃'
영화 '덕혜옹주'가 전일대비 한계단 상승한 박스오피스 4위에 랭크됐다. '터널'은 1위를 수성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덕혜옹주'는 5일 1만2600여명의 관객을 끌어들이며 누적 관객 554만1500여명을 기록했다. 1위는 '터널'이었다. 3만7200여명이 선택해 누적 관객 698만200여명으로 집계됐다.
'끝까지 간다'로 빼어난 연출력을 뽐낸 김성훈 감독이 '터널'을 흥행시키며 흥행보증수표에 등극했다. /쇼박스 제공 이어 '메카닉: 리크루트' '라이트 아웃' 2만7100여명(누적 관객 44만2500여명) 2만1600여명(누적 관객 101만300여명)을 불러들이며 2위와 3위에 랭크됐다.
9900여명 관객이 관람한 '고스트버스터즈'는 누적 관객 48만9400여명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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