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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정, 일반인 여성과 열애 인정
열애를 인정한 임창정. 그는 일반인 여성과 교제하고 있다. /nhemg 제공 "열애 상대는 임창정에게 큰 힘이 돼준 사람"
가수 임창정(43)이 열애를 인정했다.
임창정 소속사 nhemg는 22일 오후 "임창정의 열애설은 사실이 맞다. 임창정은 지난해 5월부터 정식 교제를 시작했으며 상대방은 임창정이 힘들 때 옆에서 도와주고 아픔을 감싸주고 이해해준, 가장 큰 힘이 돼준 사람"이라고 밝혔다.
이어 "회사 측 역시 미리 임창정의 열애 사실을 알고 있었다. 두 사람의 만남의 축복하며 좋은 만남을 이어가길 바란다"며 "상대방이 일반인인 관계로 이번 열애설과 관련된 억측과 루머 양산은 자제 부탁드린다. 두 사람의 만남을 축복해달라"고 당부했다.
임창정의 연인은 20대 후반의 여성으로 알려졌다. 그는 임창정의 노래 '내가 저지른 사랑' 뮤직비디오에 출연하기도 했다.
한편 임창정은 지난 6일 정규 13집 '아이엠'을 발매했으며 타이틀곡 '내가 저지른 사랑'으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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