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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송지효, 청순 여대생 변신 '눈길'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에서 활약할 배우 송지효. 배우 송지효는 오는 28일 첫 방송 되는 종합 편성 채널 JTBC 새 금토드라마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에서 정수연 캐릭터로 변신한다. /JTBC, 드라마 하우스 제공 송지효, 여대생으로 깜짝 변신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속 배우 송지효 스틸이 공개됐다.
11일 종합 편성 채널 JTBC 새 금토드라마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극본 이남규 김효신 이예림, 연출 김석윤 임현욱) 측은 오는 28일 첫 방송 되는 이 드라마에서 정수연 캐릭터로 분하는 송지효의 스틸을 공개했다.
최근 경기 파주시 한 대학 캠퍼스에서 진행된 촬영에서 송지효는 청순한 여대생으로 변신했다. 해당 캠퍼스 장면은 극에서 커플로 활약하는 이선균과 송지효의 러브 스토리 시작을 그리는 장면이라고 알려졌다.
이날 촬영이 진행된 캠퍼스에서는 수수한 옷차림에 긴 생머리를 늘어뜨린 송지효가 등장하자 캠퍼스에 있던 많은 학생이 현장으로 모여들었다는 후문이다.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는 슈퍼맘 아내의 불륜을 안 애처가 남편과 익명 댓글 게시자들의 일명 '부부 갱생 프로젝트'를 다룰 유쾌한 코믹 드라마다. 이선균-송지효, 이상엽-권보아, 김희원-예지원이 각기 다른 사연을 가진 세 커플로 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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