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식문화전문점 강강술래, 창립 28주년 ‘one more 페스티벌’ 실시

    한우와 돼지고기 구이로 잘 알려진 강강술래는 다음 달 11일까지 창립 28주년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강강술래 제공
    한우와 돼지고기 구이로 잘 알려진 강강술래는 다음 달 11일까지 창립 28주년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강강술래 제공

    한식문화전문점 강강술래는 창립 28주년을 맞아 다양한 고객감사 이벤트를 다양하게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강강술래 오는 21일부터 다음 달 10일까지 21일간 소나 돼지 구이류를 먹은 만큼 집에 가져갈 수 있게 포장상품 및 상품권을 증정하는 ‘one more 페스티벌’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 유통용 신제품 ‘100% 소갈비만두’ 출시에 따라 ‘맛과 멋의 만남인 만남애(愛)’ 이벤트 창에 브랜드 이름을 맞추는 행사를 다음 달 10일까지 진행한다. 특히 이번 행사는 중견 쥬얼리 기업 미니골드와 협업을 통해 마련됐다.

    더불어 남녀노소가 손쉽게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도 준비했다.

    최종만 대표는 “강강술래를 28년간 함께해 주신 고객님께 감사의 마음을 2배로 전달하고 싶어 매년 이 행사를 직접 챙기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국내산 한우와 돼지고기를 통해 한국고유의 바비큐 문화를 알리는 한식문화전문점 강강술래는 서울수도권 9개의 직영매장을 운영하며 연간 400만 명이 방문할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강강술래 지점 가운데 가장 큰 규모로 운영되는 ‘고양 늘봄농원점’은 한식 테마파크를 목표를 세워진 곳이다. 모두 3단계로 진행되는 사업으로 2011년부터 300억 원을 투자해 국내 최대 규모의 갈비구이 전문관과 한옥카폐, 유기농 농판직판장, 민속주점과 라이브(live) 공연장 등을 선보였다.

    올해부터 내년까지 150억 원이 투입되는 3단계 공사에서는 기존 매장을 전면 리뉴얼해 테마파크의 콘텐츠를 완성할 계획이다.

    bdj@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