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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들 솔로 활동 마무리, 팬들 아우성
산들 솔로 활동 마무리. 산들이 데뷔 후 첫 솔로 앨범인 '그렇게 있어 줘' 활동을 마무리 지었다. /이덕인 기자 산들 솔로 활동 마무리 "점점 성숙해져가는 산들 기대해달라"
그룹 비원에이포(B1A4) 산들 솔로 활동 마무리로 팬들이 아쉬움을 드러내고 있다.
산들은 지난 22일 MBC '쇼! 음악중심' 무대를 마지막으로 솔로 활동을 마무리 지었다.
이번 활동은 지난 2011년 비원에이포 데뷔 이후 처음 발매한 산들의 첫 솔로 앨범으로, 산들은 박원의 자작곡인 타이틀곡 '그렇게 있어 줘'로 3주간 음악 방송에 출연한 바 있다.
산들은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에 "많이 배울 수 있던 활동이었다. 처음 도전하는 솔로라 여러 가지에서 고민이 많았는데 처음이라 너무 미숙했지만 마지막쯤에는 '아 이게 나구나'라는 걸 확실하게 알게 됐다"며 "다음번 앨범이 더 기대되는 것 같다. 앞으로 점점 성숙해져가는 가수 산들 많이 기대해주고 응원해달라"고 솔로 활동 마무리 소감을 밝혔다.
팬들은 '선물 같은 노래 고맙다. 컴백 기다리겠다' '다음 앨범에는 아프지 않게 컨디션 조절 잘 하길' '노래해줘서 정말 행복했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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