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가 저지른 사랑' 임창정, 결혼 앞두고 크리스마스 단독 콘서트 개최

    가수 임창정이 내년 1월 결혼을 앞두고 크리스마스에 맞춰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임창정 콘서트 'I'M THE 형' 포스터
    가수 임창정이 내년 1월 결혼을 앞두고 크리스마스에 맞춰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임창정 콘서트 'I'M THE 형' 포스터

    오는 22일 오후 8시 하나티켓 통해 티켓오픈

    '내가 저지른 사랑'으로 큰 사랑을 받은 가수 임창정이 내년 결혼을 앞두고 크리스마스 이브와 당일에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소속사 NH미디어는 "임창정이 오는 12월 24~25일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단독콘서트 'I'M THE 형'을 열고 팬들을 만난다"고 16일 밝혔다. 올해 발매한 정규 13집 'I'M'의 타이틀곡 '내가 저지른 사랑'으로 차트 올킬하며 국민가수로서의 위엄을 뽐낸 임창정은 단 한번의 방송출연 없이 다수의 음악프로그램에서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특히 임창정은 속도위반과 함께 내년 1월 결혼을 공식발표해 더욱 화제를 모았다.

    올해 크리스마스에 열릴 임창정의 단독 콘서트 'I'M THE 형'은 임창정이 직접 사랑과 열정을 담아 콘서트를 준비해 왔으며 명실상부 최고의 오케스트라 25명, 13명의 밴드의 구성 및 다채로운 이벤트들이 준비됐다. 이번 콘서트는 임창정의 데뷔 후 첫 콘서트장의 실황을 담은 라이브앨범 제작까지 기획돼 완성도 높은 공연을 감상할 수 있을 전망이다.

    임창정의 단독 콘서트 'I'M THE 형'은 오는 22일 오후 8시 온라인 예매사이트 하나티켓을 통해 1차 티켓오픈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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