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래바' 치명적인 언니들, 광란의 파티 '아찔'

    '나래바'의 치명적인 언니들. 화보 속에서 개그우먼 7인은 섹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코스모폴리탄 제공
    '나래바'의 치명적인 언니들. 화보 속에서 개그우먼 7인은 섹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코스모폴리탄 제공

    "'나래바', 박나래를 대변하는 공간"

    '나래바' 멤버들의 치명적인 화보가 공개됐다.

    박나래는 최근 '나래바'를 자주 찾는 개그우먼 곽현화 김영희 김지민 신기루 장도연 허안나와 함께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 12월호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나래바의 뜨거운 밤'을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화보 촬영에서 이들은 화려한 스팽글 미니드레스부터 몸매가 드러나는 슬립 드레스까지 화려한 의상들을 멋지게 소화해 섹시미를 발산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박나래는 "'나래바'는 박나래라는 사람을 대변하는 공간이에요. 저는 사람들을 집으로 불러 맛있는 음식을 해 먹이고 시간을 함께 보내는 걸 정말 좋아해요. 내 주변 사람들이 우리 집에 와서 다 즐거웠으면 좋겠어요"라고 말해 해당 공간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나래바' 확장 공사. 박나래는 남자 연예인들은 '나래바'에 초대하고 싶다고 말했다. /코스모폴리탄 제공
    '나래바' 확장 공사. 박나래는 남자 연예인들은 '나래바'에 초대하고 싶다고 말했다. /코스모폴리탄 제공

    최근 이사와 함께 '나래바' 확장 이전 공사를 선언한 박나래는 "이젠 정말 업자의 손을 빌린 업장 수준이 되고 있습니다. 고기를 구워 먹을 수 있고요. 멋진 루프톱 바처럼 꾸미는 게 제 목표예요. 다 완공되면 이제 나래바에 오고 싶다고 공언했던 남자 연예인을 한 분씩, 한 분씩 모실 생각입니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나래바' 언니들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코스모폴리탄 12월호와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breeze52@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