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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라 요보비치 남다른 한국 사랑
밀라 요보비치 한국 사랑 눈길. 할리우드 배우 밀라 요보비치가 12일 내한한 가운데 남다른 한국 사랑이 주목 받고 있다. /밀라 요보비치 SNS
밀라 요보비치 한국 사랑할리우드 배우 밀라 요보비치가 12일 영화 '레지던트 이블: 파멸의 날' 홍보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한국을 방문했다. 이와 함께 밀라 요보비치의 남다른 한국 사랑이 눈길을 끌고 있다.
밀라 요보비치는 그동안 SNS와 인터뷰 등에서 한국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레지던트 이블' 시리즈 인터뷰에서 "한국에 꼭 가고 싶다" "한국 사랑해요"라고 말하기도 했다.
또한 SNS에 태권도 도복을 입고 격파 시범을 보이는 딸 에바 앤더슨의 모습을 공개한 바 있다. 밀라 요보비치는 한 인터뷰에서 "집에서 불고기를 먹을 정도로 한식을 좋아한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이번에 개봉하는 영화 '레지던트 이블: 파멸의 날'에 배우 이준기가 특별출연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레지던트 이블: 파멸의 날'은 파멸의 근원지 라쿤 시티로 돌아온 인류의 유일한 희망 앨리스가 엄브렐라 그룹과 벌이는 마지막 전쟁을 담고 있다. 오는 25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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