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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킹' 류준열, 눈빛부터 다른 촬영 현장…'두일' 비하인드컷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제공 '더 킹' 류준열, 어둡고 강렬한 '상남자' 포스
영화 '더 킹' 류준열의 촬영 현장 비하인드컷이 공개됐다.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최근 류준열이 '더 킹' 촬영장에서 두일 역으로 완벽하게 분한 현장 사진들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류준열은 교도소나 냉동창고 세트장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는 선배인 조인성과 동년배 친구로 출연, 나이 차가 느껴지지 않도록 하기 위해 촬영 내내 노메이크업으로 임했다. 통상적인 조폭 캐릭터와는 차별점을 두기 위해 촬영 때마다 매번 3시간 동안 타투이스트에게 가벼운 문신 분장을 받기도 했다.
류준열은 극 중 주인공 태수(조인성 분)의 고향 친구이자 조직의 실력자 두일 역을 맡았다. 지금까지 보여주지 않았던 어둡고 날카로운 매력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더 킹'은 44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 열풍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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