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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2라도 괜찮아' 장서희·윤찬영, 코믹군단 변신 포스터
영화 '중2라도 괜찮아' 개봉을 앞두고 포스터가 공개됐다. /'중2라도 괜찮아' 스틸 영화 '중2라도 괜찮아'(감독 박수영·제작 메가폰)가 코믹한 분위기를 담은 포스터를 공개했다.
'중2라도 괜찮아'는 태권도 선수 출신의 엄마와 중2병 사춘기를 겪는 아들을 중심으로 가족들의 갈등과 화합을 그리는 작품이다. 전직 태권도 선수였지만 평범한 아줌마가 된 엄마 보미와 차세대 지미 핸드릭스를 꿈꾸는 중2병 아들 한철이 기타를 놓고 한판 승부를 벌이는 내용이다.
9일 공개된 포스터 속에는 장서희, 윤찬영, 이경영, 김진수, 필독, 신동우, 조승현, 태미, 중식이밴드 등 화려한 출연진이 예고돼 기대감을 높인다.
배우들은 중2병이라는 소재에 배꼽 잡는 웃음과 신나는 록음악 그리고 태권도 액션까지 더해 종합선물세트 같은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오는 24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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