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흔들흔들 달달달달' 걸스데이 혜리, 보해양조 잎새주 '캬~'

    보해양조가 봄을 맞아 걸스데이 혜리를 모델로 새 캠페인 ‘달달하게 흔들흔들 잎새Chu’를 시작했다. /보해양조 제공
    보해양조가 봄을 맞아 걸스데이 혜리를 모델로 새 캠페인 ‘달달하게 흔들흔들 잎새Chu’를 시작했다. /보해양조 제공

    보해양조의 잎새주가 본격적인 봄을 맞아 걸그룹 걸스데이의 혜리를 앞세워 소비자의 춘심(春心)을 저격한다.

    보해양조는 새 캠페인 '달달하게 잎새Chu’를 15일 시작했다. 이번 캠페인은 ‘흔들면 달달함이 살아나는 메이플 소주’라는 콘셉트다. 소비자에게 잎새주의 달고 부드러운 맛을 부각한 새로운 이미지를 전달할 계획이다.

    캠페인의 일환으로 '내 마음을 흔드는 달달함'이 주제인 잎새주송(Song) 바이럴 영상과 새 포스터도 공개했다. 바이럴 영상은 여러 상황 속에서 달달 떨리는 동작과 달달한 맛의 공감각을 혜리의 발랄한 몸동작으로 표현했다.

    '흔들흔들 달달달달'이라는 반복적인 멜로디와 어우러져 자꾸 보게 되는 중독성을 선사한다. 특히 잎새주를 마시며 '캬~'하는 추임새와 망가지는 모습도 사랑스럽게 승화시킨 혜리의 열연이 돋보인다.

    포스터는 샛노란 배경에 핑크색 롤러스케이트를 신은 혜리의 모습이 담겨 달콤한 제품 속성과 함께 활기찬 봄의 느낌을 표현했다. 포스터 문구인 '달달하게 흔들흔들 잎새Chu'를 말하고 있는 듯한 혜리의 입모양이 잎새주와 절묘한 조화를 이룬다.

    혜리는 지난달 21일 광주광역시 동구 불로동의 한 스튜디오에서 4시간 동안 잎새주 새 포스터 촬영을 마쳤다. 특히, 혜리가 제품을 들고 귀엽고 발랄한 느낌의 '흔들흔들 달달달달' 춤을 선보이며 광고업체 관계자들의 미소를 자아내 현장 분위기가 달달해졌다는 후문이다.

    해당 영상과 포스터는 보해양조㈜, 잎새주 공식 SNS와 유튜브 공식 채널 등에서 만날 수 있다.

    보해양조㈜ 관계자는 "메이플 소주를 표방하는 잎새주의 새 캠페인을 통해 소주도 부드럽고 달콤해질 수 있다는 인식과 오랜 시간 함께 있었던 편한 친구 같은 이미지를 이어갈 예정"이라며 "새롭게 변신을 꾀하는 잎새주의 모습을 기대해달라"고 밝혔다.

    ◆ 걸스데이 혜리의 '달달하게 흔들흔들 잎새주' (https://youtu.be/rohuynrYL7o)

    sungro51@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