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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너 출신' 남태현, '사우스바이어스클럽' 대표 변신…3월30일 개업
그룹 위너를 탈퇴한 가수 남태현. 남태현은 11일 인스타그램에 사업자 등록증 일부를 게재, 법인 대표가 된 사실을 알렸다. /더팩트 DB 남태현, '사우스바이어스클럽' 사업자 등록증 일부 공개
그룹 위너 출신 가수 남태현이 법인 대표가 됐다.
남태현은 11일 인스타그램에 자신이 대표로 있는 법인의 사업자 등록증 일부를 게재, 대중에게 근황을 전했다.
㈜사우스바이어스클럽 사업자 등록증 일부. 그룹 위너 출신 가수 남태현은 11일 음원 등 기획 제작업 관련 사업체 ㈜사우스바이어스클럽 사업자 등록증 일부(사진)를 게재했다. /남태현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에는 '㈜사우스바이어스클럽'이라는 법인명(단체명)과 '대표자 남태현' '개업 연월일 2017년 3월 30일'이라는 글자가 적혀있다.
사우스바이어스클럽은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에 소재하고 있으며 음원, 음반 등 기획 제작업 관련 사업체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14년 위너 멤버로 데뷔한 남태현은 지난해 11월 건강 문제로 위너를 탈퇴하고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해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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