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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J 김재중, 거미 신곡 MV서 복서 변신…6월 5일 공개
그룹 JYJ 멤버 겸 배우 김재중. 김재중은 다음 달 5일 발매되는 거미 정규 5집 타이틀곡 뮤직비디오에 참여했다.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제공 김재중, '꿈 많은 복서'로 분했다
그룹 JYJ 멤버 겸 배우 김재중이 가수 거미 새 앨범 타이틀곡 뮤직비디오에 참여했다.
김재중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30일 "김재중이 다음 달 발매되는 거미 정규 5집 타이틀곡 뮤직비디오에 출연한다. 김재중의 연기와 거미의 감성적인 보이스가 어우러져 곡의 감성을 더욱 증폭시킬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소속사 측은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 스틸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 속 김재중은 링 위에 올라 글러브와 호구를 착용한 채 복싱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 이번 뮤직비디오에서 김재중은 꿈 많은 복서로 변신, 어려움 속에서도 꿈을 포기하지 않고 나아가는 인물을 감성적으로 그려냈다.
해당 뮤직비디오는 드라마 형식으로 제작됐다. '스파이' '트라이앵글' '닥터 진' 등 다수 작품에서 연기 내공을 쌓은 김재중이 뮤직비디오 속 캐릭터를 어떻게 표현해냈을지 기대가 쏠린다.
다음 달 5일 발매되는 거미 정규 5집 '스트로크(STROKE)'는 거미가 9년 만에 발표하는 정규앨범으로, 힙합 듀오 리쌍 멤버 길이 프로듀싱했다. 김재중이 참여한 곡 뮤직비디오 역시 같은 날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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