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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파니-그레이, 두 번째 열애설도 빠르게 부인
그룹 소녀시대 티파니와 가수 그레이가 7일 불거진 두 번째 열애설을 부인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1월에도 한 차례 열애설에 휘말린 적 있다. /더팩트 DB, 그레이 인스타그램 그룹 소녀시대 티파니와 가수 그레이가 열애설을 부인했다. 지난해 1월 첫 번째 열애설 후 두 번째로 불거진 열애설이다.
7일 티파니와 그레이가 뉴욕 등 해외여행을 동행하며 3년째 만남을 가지고 있다는 열애설이 불거졌다. 양측 소속사는 열애설 직후 "본인에게 확인해본 결과 친한 친구 사이일 뿐"이라고 바로 부인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1월 29일에도 한 차례 열애설에 휘말렸다. 당시 티파니는 솔로 앨범을 준비하며 AOMG 소속 프로듀서 차차말론과 인연을 맺고, 같은 소속사 가수인 그레이와도 친분을 갖게 되며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당시에도 "친한 동료일 뿐 연인 사이는 아니다"라고 해명했고, 그레이 측 역시 "친구 사이"라고 선을 그은 바 있다.
티파니는 소녀시대 10주년 앨범을 준비하고 있으며 그레이는 AOMG의 프로듀서로서 꾸준한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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