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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정안 근황 공개, '노래 한곡 뽑아도 될까요?'
채정안 여행 사진 공개,'거리의 악사와 춤을?' 16일 채정안은 인스타그램에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채정안 인스타그램 캡처 채정안, 여행 사진 공개 '거리의 악사와 한 컷'
배우 채정안이 자신의 근황을 공개했다.
채정안은 16일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채정안은 해외 여행을 간 거리에서 거리의 악사를 만나 그의 연주를 쳐다 보고 있다. 마치 연주를 한 곡 해도 되겠냐는 듯 미소를 짓고 있다. 연주를 하는 악사도 채정안을 슬쩍 보면서 악기 연주를 하고 있다.
채정안은 오프숄더가 인상적인 상의와 청바지를 입고 선글라그를 쓰고 있다. 동안 외모와 더불어 군살없는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채정안은 사진과 함께 "제가 노래 한 곡 뽑아도 될까요?"라며 "오 솔레미오로!"라는 글을 남겼다. 예전 가수였던 시절이 생각난 듯 연주하는 사람에게 큰 인상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한편 채정안은 최근 종영한 JTBC 드라마 '맨투맨'에서 송미은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19일 방송된 KBS '1대100'에서는 절친 이지혜가 "채정안이 공백기 때 1000만 원을 보내줬다"고 말해 채장안의 의리에 감사를 표하기도 했다.
ee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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