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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 효민 위해 가이드 변신 '피츠버그에는요…'
강정호 효민 가이드 변신 '눈길'
강정호 효민
'킹캉' 강정호가 피츠버그 유니폼을 벗고 걸그룹 티아라 효민의 관광 가이드로 나섰다.
효민은 16일 인스타그램에 강정호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강정호효민은 미국 피츠버그를 배경으로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효민은 14일 미국 펜실베니아주 피츠버그 PNC파크에서 열린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 밀워크 브루어스의 경기 시구자로 등장했고, 강정호가 포수 미트를 꼈다.
효민은 피츠버그 구단 역사상 첫 한국인 연예인 시구자로 이름을 올리게 됐다.
[더팩트 ㅣ 박대웅 기자 sseoul@tf.co.kr]
사진=효민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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