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주 측, 건강 이상설·탈퇴설 등 괴소문에 "문제없다"

    그룹 여자친구 멤버 유주가 탈퇴설 등 때아닌 루머에 휩싸였다. /더팩트 DB
    그룹 여자친구 멤버 유주가 탈퇴설 등 때아닌 루머에 휩싸였다. /더팩트 DB

    유주 측, 건강 이상설·탈퇴설 등 괴소문에 "문제없다"

    탈퇴설 등 각종 소문에 휩싸인 그룹 여자친구 멤버 유주 측이 오해를 바로잡으며 활동 계획을 밝혔다.

    여자친구 소속사 쏘스뮤직 측은 22일 <더팩트>와 통화에서 "유주에게 아무런 문제가 없다. 오는 12월부터 정상적으로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유주는 잠시 휴식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유주는 최근 약 한 달간 여자친구가 참여하는 행사 스케줄에 참석하지 않았다. 이에 팬들 사이에서는 건강 이상설, 불화설, 탈퇴설 등 각종 소문이 떠돌았다.

    지난 2015년 6인조 걸그룹 여자친구 메인보컬 데뷔한 유주는 데뷔곡 '유리구슬'을 비롯해 '오늘부터 우리는' '시간을 달려서' '너 그리고 나' '귀를 기울이면' 등 다수 곡으로 음악팬의 사랑을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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