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리굿, 음성판정…멤버 전원 2주간 자가격리

    그룹 베리굿 멤버 전원이 코로나19 음성판정을 받았으나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2주간 자가격리에 들어간다. /배정한 기자
    그룹 베리굿 멤버 전원이 코로나19 음성판정을 받았으나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2주간 자가격리에 들어간다. /배정한 기자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2주간 자가격리"

    그룹 베리굿이 코로나19 음성판정을 받았다.

    베리굿 소속사 JTG엔터테인먼트는 2일 오후 공식입장을 통해 "당사 소속 아티스트 베리굿 조현, 서율, 고운, 세형이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베리굿 멤버 전원은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2주간 자가격리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앞서 베리굿의 소속사 대표와 현장 매니저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번 일로 베리굿 멤버들은 전원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베리굿은 2014년 싱글 앨범 '러브레터'로 데뷔했다. '키다리 아저씨' '이 겨울에' '달빛 아래 춤을' '풋사과' '미안해 언니' 등의 곡을 발표했다. 지난달 5일에는 '함께 떠나요'를 발표하고 활발하게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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