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티아라(T-ARA)가 오는 15일 신보 발매를 앞두고 단체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딩고 제공

오는 15일 앨범 발매, 딩고·조영수·안영민과 협업  

그룹 티아라(T-ARA)가 4년 만에 팬들 곁으로 돌아온다.

모바일 미디어 채널 딩고(dingo)는 8일 오전 10시 딩고 뮤직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티아라(큐리 은정 효민 지연)의 새 앨범 단체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에서 티아라 멤버들은 카우보이를 연상하게 하는 의상을 입고 있다. 또 다른 이미지 속에서는 고풍스러운 분위기가 물씬 느껴지는 배경에서 각기 다른 올블랙 스타일링과 독보적인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티아라 특유의 화려함이 담겨 있는 이미지는 티아라와 딩고가 선보일 음악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티아라와 딩고가 공동제작으로 발매하는 이번 앨범은 지난 2017년 발매한 열세 번째 미니 앨범 '왓츠 마이 네임?(What's my name?)' 이후 약 4년 만에 발표하는 앨범으로 티아라의 컴백을 기다려온 팬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히트곡 제조기'라 불리는 조영수, 안영민 작곡가가 이번 앨범에 참여하는 것으로 알려져 완성도 높은 앨범을 기대하게 한다.

딩고와 티아라의 특급 시너지를 담은 새 싱글 앨범은 오는 1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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